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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부품 스펙 ( 초보자용 )

장.Matlab/리뷰

by 수내동떡볶이주먹 2021. 1. 2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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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살때 가장 고민이 많이 되는 부품은 당연히

1. cpu

2. 그래픽카드 

3. 램 메모리

이다

 

cpu 는 인텔꺼가 코어수 대비 쓰레드 수가 적어서 물리적으로 불리한데 라이젠의 르누아르 라인업은 코어수 대비 쓰레드 수가 많아서 멀티코어 작업에 유리하다와 같은 어려운 말이 많아서 초보자 분들은 매우 어려움을 많이 겪을 수 있다. 알고자하면  cpu 클럭 , 무슨 나노공정을 거쳤는가 , 벤치마크 점수 등등 너무나도 많은 지식이 필요한것이 컴퓨터 부품의 세계이다. 그러나 이렇게 자세히 우리들이 알 필요는 없다. 일반인들은 그렇게 엄청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간단하게 cpu 부터 알아보자

 

1. CPU

cpu는 크게 애플 , 인텔 , 라이젠 이렇게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애플 칩은 맥북에 들어가니 제외를 하고 대부분 인텔과 라이젠 제품이다.

대기업 노트북을 산다면 선택권은 인텔 cpu밖에 선택권이 없다.

예전에는 반도체의 기술이 해가 늘어날때마다 거듭제곱의 성능으로 증가한다라고 했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다. 어느정도 임계점에 도달하였고 세대별로 혁신적인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요즘 구매를 한다면 아마도 인텔사는 11세대 타이거레이크 10세대 커피레이크 제품을 구매하게 될 것이다.

나는 10세대 11세대 모두 사용해 보았는데 11세대 타이거레이크가 좀 말이 많다.

되게 발열도 심하고 안좋다고 말하는 유튜버들이 많은데...... 이게 사실....... 좀 애매하다

어떤 환경에서 어떤 노트북을 사욯하는지 어떤 프로그램을 사욯하는지에 따라서 차이가 좀 크다

아무튼 대기업 제품을 사용한다면 11세대 cpu가 안좋다는 유투버들의 말은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알아서 대기업에서 발열 적당히 잡아주고 출시한다. 삼성을 믿자

아무튼 다시 돌아가서 

 

노트북을 열면 이런 스티거가 보인다

저기 스티커에 써져있는것이 내 컴퓨터의 cpu 이다.

인텔사는 

i3 , i5 , i7 이렇게 나뉜다

 

저가형 대기업 노트북은 i3 , i5

프리미엄 모델은 i5 i7 이 탑재되어 있는게 대부분이다

그렇다면 각각의 차이는 무엇일까?

어렵게 말하면 코어수 쓰레드수 클럭이 다르다. 이렇게 말하면 어렵다

그냥 숫자가 커질수록 다 좋아진다

그러나 cpu가 좋다고 노트북 성능차이가 크게나냐? 그건 아니다. 용도에 맞는선택이 중요하다

 

 

i3

가장 저가형 cpu이다

문서작업 당연히 가능하다. 엑셀 당연히 가능하다.

메이플같은 게임도 당연히 가능하다.

컴퓨터가 느리냐? 그건 일반인이 체감할만큼 심각하지 않다

웹서핑 , 오피스 작업 , 간단한 영상 시청 ( 풀 hd는....좀 힘들것이다...) 만 한다면 

i3가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

 

i5

가장 무난한 cpu이다.

거의 대부분의 노트북이 i5를 사용한다. 이것은 개인차이가 좀 있다.

그러나 개인적인 대학생활 경험상 

게이밍 노트북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i7은 의미가 없다.

그래픽 카드 , 램 , 여러가지 부품이 받쳐주지 않는데 cpu만 i7을 사용하는 것은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요즘은 i5 칩을 사용하고 내장형 그래픽 카드가 상당히 좋아져서 오버워치 정도는 구동이 가능한 모델이 많다

따라서 게이밍 노트북을 사용하지 않고 일반적인 노트북을 사용하는데 가끔 게임을 하고싶은 사람은 i5가 좋은 선택일 것이다

그러나 게이밍 노트북도 i5로 충분한 경우가 많다. 대부분 게임은 권장 사양이 10세대 i5정도면 충분하다. 

게임은 메모리와 그래픽카드 종류와 용량이 더 중요한 경우가 많다.

노트북을 혹사시키면서 사용하지 않는이상 i5 와 i7은 엄청난 차이를 내지 않는다

실제로 11세대 인텔 cpu의 벤치마크 점수 ( 그냥 cpu 성능 점수 채점 표이다 ) 를 보면 i5 와 i7이 정말 큰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설문에 의하면 많은 사람들(게이머)이 i7보다는 i5가 더합리적인 소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i7

당연히 i5보다 좋다

비싼게 좋은건 당연한것이다

그러나 내가 i7을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다.

꼭 i7을 사용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이미 컴퓨터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것이다

 

나는 아수스 노트북 10세대 intel i7 , ram 16GB , GTX 1660 Ti 노트북 한대

삼성 노트북 11세대 intel i5 , ram 16GB , GTX 1650 Ti max Q 노트북 한대

msi 라이젠 5 , ram 16GB , GTX 1650 노트북 한대

이렇게 3개의 노트북이 있는데 .......... 

성능은 정말로 큰차이를 모르겠다...

하는 게임으로는 오버워치 , 배틀그라운드 , 심즈가 있고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ansys , matlab , creo , fusion 360 등이 있는데 정말로 성능은 큰차이를 체감하기 힘들다

 

 

AMD 사의 Ryzen

그리고 이번에는 라이젠사의 cpu 가 있다 

요즘 라이젠사의 cpu는 정말로 없어서 못파는 정도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라이젠 cpu의 벤치마크 점수가 정말 가성비가 대박이다. 발열도 적다고 한다

그러나 발열은 노트북을 만드는 회사가 얼마나 냉각을 잘 시키는가가 가장 크다고 생각해서 발열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사실은 amd 사의 cpu가 인텔보다 모든 면에서 더 좋다

가능하다면 라이젠 cpu를 사는것이 좋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나라 대기업 노트북이 라이젠을 사용하지 않는다느것

그리고 라이젠 cpu를 탑재한 노트북이 많이 없다는것이 있다

그리고 개인적인 느낌인데 인텔 cpu + 그래픽 카드 , 라이젠 + 그래픽 카드 조합에서 

노트북 회사들이 교묘하게 꼼수를 쓰는 느낌이다. 어떻게 조합해서 가격을 둘이 비슷하게 맞춰버리거나 어쩔수없이 인텔 cpu를 탑재한 노트북이 더 가격이 저렴하게 만들어버린다...

아무튼 라이젠 cpu는

i5에 대응되는것이 amd ryzen 5

i7에 대응되는것이 amd ryzen 7

i9에 대응되는 것이 amd ryzen 9

 이렇게 있다. 

12세대 인텔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현시점에서는 라이젠 cpu가 단연코 압승이다. 하지만.........노트북을 전문적으로 다루는사람이 아니라 일반인 기준에서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것 또한 사실이다. 큰 차이를 느낄 수 있는데 그것은 노트북 제조사의 능력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 지금 당장 라이젠 , 인텔 두가지 모두 보유중인데 사실 잘 모르겠다... 차이를 ... 

 

 

Ram 

대부분 대기업 노트북이나 가성비 중소기업 노트북은 램이 고정되어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요즘은 거의 기본 8GB 로 나오는것 같다.

사실 일상적으로 사용하기에 8GB 메모리는 부족하지 않다.

 

컴퓨터로 계산 프로그램을 사욯하는 사람 ( matlab )

게임을 하는 사람

영상 편집을 하는 사람

은 당연히 16GB 이상으로 업그레이드 하는게 안전하다.

그렇게 비싸지도 않다. 대기업 노트북은 5~6만원 정도 , 중소기업은 3만원 정도면 가능하다.

게이밍 노트북을 사는 사람은 가능하면 최소 16GB 정도는 업그레이드 하는것이 이모저모 유용할 것이다.

8GB로 게임하기 쉽지 않다.... 나중에 후회한다.....

그리고 공대생들은 생각보다 계산 프로그램이 램을 많이 먹는다.

그래도 16GB 정도면 얼추 충분할 것이다

 

Graphic card

마지막으로 그래픽 카드이다

 

요즘 노트북에 대중적으로 들어가는 그래픽 카드는 

GTX 1650 

GTX 1650 ti

GTX 1660 t1

RTX 2030

내장형 그래픽 카드 ( 일반적인 얇은 노트북이면 대부분 내장형 그래픽 카드임) rx570같은것들이 있음

 

기본적으로 얇은 노트북을 산다면 거의 내장형 그래픽 카드거나 없다고 보면 된다

매장가서 내장형 그래픽 카드도 좋아요!! 라고한다면 거짓말은 아닌데

절대로 외정형 그래픽 카드와 비교하기 힘들다

요즘 나오는 rx 570 같은 경우는 오버워치는 돌아간다. 

내장형 그래픽 카드를 사용할 사람은 노트북을 일상 생활에서 게임을 많이 하지 않고 영상 편집 3D 모델링을 하지 않는 사람이면 사용해도 좋다

 

그러나 게이밍 노트북을 산다면 외장형 그래픽 카드를 골라야한다

그래픽카드는 게임할때 프레임을 잘 유지시켜주는 매우 중요한 부품이다

게임도 하고 3D 모델링도 하고 코딩하는 사람이라면 인공지능 프로그램 만들때 GPU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외장형 그래픽 카드가 꼭 필요하다

 

위에 나열되어 있는 그래픽 카드가 일반적으로 노트북 구매할때 보게될 그래픽 카드이다.

그래픽 카드 순위는 간단하게 인터넷에 '그래픽 카드 성능 순위'라고 검색하면 나오기때문에 확인해보는게 좋다

 

그러나 위에 그래픽 카드를 모두 사용해본결과

가격차이는 꽤나는 편이다

일단 1650은 배그 중간옵션 무난하게 돌리는정도 

1650이 메모리가 4GB 였던거로 기억하는데 fps 게임할때 프레임이 조금 왔다갔다 하는 정도이고 게임을 하는데에는 큰 문제는 없다

 

그리고 1660 라인업은 6GB일것이다. 1660 라인업부터는 fps 게임을 할때 프레임이 안정적으로 100이상 유지시켜주는 경우가 많고 프레임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은 거의 없다

 

그리고  고가의 rtx 2030인데 게임을 할때는 엄청 민감한 사람 아니면 1660 라인업 시리즈와 프레임에서 큰차이를 느끼지 못한다. 실제로 프레임 차이도 크게 나지 않았다.

그러나 영상 편집이나 그래픽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꽤 큰 차이를 느낄것이다.

rtx 2030으로 용량이 크고 복잡한 3D 구조체를 설계할때 훨신 버벅거림이 덜한다.

그래서 게임외에 영상 편집이나 모델링 툴을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GTX 말고 RTX 쪽으로 가는것이 무난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노트북 고를때 먼저 골라야하는 Ram , Cpu , Graphic card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다

이글을 보고 자신이 사용할 용도에 맞는 부품을 먼저 정하고

다나와에서 사면 더 사기 쉬울 것이다

다나와에 노트북 스펙을 위에 3개만 정해놓으면 고르기 쉽다

잘 아시는 분들은 나보다 훨신 잘 알겠지만

노트북을 처음 고르시거나 자세히 공부하기 머리아픈 사람은 이정도만 알아도 

노트북을 잘못 골라서 후회하시거나 

어디가서 호갱당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두 즐거운 쇼핑 되시길!!!

다음에는 내가 가지고있는 노트북 3대의 장단점을 한번 써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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